특허기술상품이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G2B)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공급된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박광태)와 조달청(청장 최경수)은 22일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회의실에서 우수 특허기술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특허기술상품을 공공조달시장에 공급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 협정에 따라 발명진흥회는 특허상품 전문 쇼핑몰(바이인벤션)에 등록돼 있는 특허 상품을 기술성·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추천하게 되며, 조달청은 이를 토대로 특허상품정보를 전자 카탈로그로 제작해 나라장터에 등록, 공공 조달 시장 판매를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내년까지 나라장터에 2000여개 품목을 우선 등록시켜 특허 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등록 품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민경탁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정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허 상품의 전자상거래 확산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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