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텔레콤(대표 서춘길 www.axesstelecom.com)은 대만 파워오션인베스트먼트엔터프라이즈사와 1500억원 규모의 WLL CDMA 단말기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텔레매틱스·WLL 단말기 전문업체인 엑세스텔레콤은 지난해 말 이 회사에 공급 의향서를 접수했으며, 계약일로부터 1년간 1억5000만달러 상당의 단말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WLL CDMA단말기는 중국에서 제조되고, 계약기간은 1년이며 1년씩 자동 연장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엑세스텔레콤은 WLL단말기를 대량 공급,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돼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거래는 L/C로 진행이 되며, 초기 물량은 빠르면 이달 말께 공급될 예정이다.
서춘길 사장은 “지속적인 시험생산 및 현지 테스트에서 비교우위를 보인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라며 “안정적으로 대규모 물량을 공급하게 돼 DMB 단말기 등 신규사업 추진에 큰 힘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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