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공식 홈페이지가 익명의 해커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1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근원을 알 수 없는 해커들이 서버로 대규모 데이터를 보내 외무성 공식 홈페이지가 부분적으로 마비됐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독도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관리들이 조사를 진행하는 중이지만 해커들이 민감한 데이터에 접속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본 교도뉴스는 익명의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한 한국 웹사이트가 외무성 홈피를 해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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