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에스에이치티(대표 탁승호 http://www.shtouch.co.kr)는 최근 한국인삼공사의 유통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21억원 규모의 비용이 투자되는 프로젝트는 한국인삼공사가 시장 개방에 대비해 전국의 유통망을 재정비하는 프랜차이즈 정책과 전사적인 정보화 경영전략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인삼공사는 전국 유통망을 440개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으로, 웹포스시스템·산업용 PDA·타임바코드 프린팅시스템·eCRM·고객카드 시스템·중앙 데이터 센터 및 콜센터 구축 등에 대해 이달 말까지 개발 작업을 마치고, 4월 초부터 전국 매장과 각 사업현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탁승호 대표는 “자체 개발해 107개국의 특허를 취득한 타임바코드 시스템을 적용하게 되며, 이로 인해 그동안 단품관리나 선입선출관리, 유통관리분야에서 구체화되지 못했던 시계열분석에 기초한 체계적인 관리기법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에스에이치티는 지난 6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시스템 종합설계서를 기초로 아스템즈·밸크리텍·삼미정보시스템·유시스·아이마스·델리넷·에이디에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개발 및 설치작업에 착수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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