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칩 업체인 아테로스커뮤니케이션(지사장 안창영)은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KT에 5㎓ 및 2.4㎓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802.11a/g’ 무선랜 칩을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앞으로 KT가 기업, 대학, 가정 등에 설치하는 무선랜 장비에는 모두 아테로스 칩이 탑재된다. 또 이 제품에는 ‘Atheros Super AG’라는 로고가 부착된다. 아테로스는 KT에 802.11a/g 무선랜 칩세트 3종을 공급하며, 이 제품들은 각각 KT의 듀얼밴드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 PC 카드, USB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돼 기업, 학교 및 네스팟 환경에 적용된다.
아테로스의 크레이그 배럿 사장은 “아테로스의 듀얼밴드 802.11a/g 기술은 대규모 사업장은 물론 대용량 고화질 영상서비스 등을 위한 가정용 무선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므로 KT가 추진하는 고성능 무선랜 사업에 부응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사진: 무선랜 칩세트 개발업체인 아테로스커뮤니케이션은 17일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KT와 조인식을 갖고 듀얼 밴드용 고성능 무선랜 기술을 공급하기로 했다. 한원식 KT 상무(왼쪽)와 크래이그 배럿 아테로스 커뮤니케이션 CEO가 조인식 후 악수하고 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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