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김주훈)는 최근 오디오·비디오(AV)시스템과 멀티미디어 강의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전자정보공대(학장 박종안)를 신축,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2년간 총공사비 14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8000㎡ 부지에 10층으로 지어진 건물은 전자공학과·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정보제어계측공학과·인터넷소프트웨어공학과 등 5개 정보기술(IT)학과가 사용한다.
모든 강의실에는 최단교육기자재인 AV시스템이 설치돼 가상교육과 현장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어학실습실·PC실습실 등도 갖춰져 있다. 또 자율로봇제어시스템실험실·멀티미디어 및 영상처리실습실 등 50개의 실험실을 비롯해 280석 규모의 극장식 IT홀, 창업동아리실 등도 들어서 있다.
박종안 학장은 “IT산업을 비롯해 광주시의 특화산업인 광산업과 문화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대학의 연구·결과를 상품화로 연계하는 산·학협력사업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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