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이하 프심위)가 미국산 SW의 국내 판매가격에 차별이 있다는 보고서에 대해 조사내용에 오류가 있다고 반박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MS가 자사의 제품에 대한 소매가격(Retail price)을 직접 관리하는 것처럼 프심위 보고서는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MS는 관련법에 따라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급가를 제외한 여타 소매가의 조절에 대해 간여하지 않으며 유통기업에 SW를 공급한 이후의 가격 역시 관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가별로 일부 추정 소매가격(estimated retail prices, ERPs)을 발표하는 나라도 있지만 이같은 정보는 최종 가격을 한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서로 다른 국가의 소비자 가격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오류라고 주장했다. 가격은 유통기업이나 소매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이같은 요소들과 시장은 국가마다 상이하며 동일한 제품에 대해 시장마다 소비자 가격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러한 가격 차이에 대한 책임을 공급기업에 묻는 주장은 적절치 않다는 주장이다.
이밖에 어떠한 유통 채널을 이용했는지가 정확하지 않고 비교대상 제품이 신제품인지 중고품 또는 불법 복제품인 지에 대한 검토 역시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가격에 대한 모든 논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과 시장의 역동성을 감안한 정확한 정보를 기반해야 한다”며 “그러나 SW 가격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이슈인 만큼 이에 대해 정부와 협력을 통해 개선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SW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서울시, '손목닥터9988' 자치구에 개방…하반기 커뮤니티 기능 도입
-
3
[오피스인사이드] “일터가 아닌 삶터” 유라클, 신사옥에 담은 변화의 시작
-
4
AISH·금천구·서울시립대·동양미래대·금천구상공회, 'G밸리 AI 스마트워크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5
SK AX, 넥슨 1000억 규모 AWS 클라우드 MSP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6
알파벳, 1분기 매출 163조원…클라우드 매출 63%↑
-
7
해성디에스-인터엑스, AX 자율제조 파트너십…반도체 제조 'AI 자율화' 앞당긴다
-
8
일론 머스크 “오픈AI, MS 투자 때부터 비영리 훼손 의심”
-
9
LG CNS, 1분기 영업익 942억…AI·클라우드 성장 견인
-
10
아마존, 1분기 매출 269조원…클라우드·AI 성장이 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