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올 국회 회기 내 제출하는 회사법안 가운데 외국주식을 대가로 한 기업 인수합병(M&A)을 인정하는 법안을 1년 동결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자민당 내 “외국자본에 의한 국내기업 M&A가 가속될 우려가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당분간 준비기간을 둘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당초 정부와 자민당은 국내기업을 M&A할 때 외국주식, 현금, 부동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외국기업들이 일본에 자회사를 만들어 자사 외국주식을 자회사로 이동할 경우 그 주식을 대가로 별도의 일본기업과 합병이 가능토록 한다는 ‘합병대가의 유연화’를 법안 상정할 계획이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