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에게 객관적인 코스닥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코스닥발전연구회(가칭)’가 만들어진다.
6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에 비해 부족한 코스닥 상장기업 분석을 활성화시켜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20여명으로 구성된 코스닥발전연구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코스닥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권사가 내놓은 코스닥 기업 분석은 전체 898개사 중 22%에 불과한 203개사에 그쳤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분석률 35%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1사당 평균 분석수는 코스닥기업이 11개인 반면 유가증권시장 기업은 30개로 세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본부는 신설되는 연구회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편 코스닥 제도 개선 등 시장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창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코스닥발전연구회 연구위원은 4∼5개 산업분야별로 나뉘어 오는 17일께 위촉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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