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중인 해저 6000m 탐사용 차세대 심해용 무인잠수정(ROV)의 이름을 ‘해미래’로 지었다고 4일 밝혔다.
또 수중진수장치는 미지의 바다를 누비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해누비’로 선정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049명이 응모해 바다를 진취적으로 개척한다는 의미의 ‘바다로’ ‘미래로’ ‘미지로’ 등 다양한 이름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오는 12월경 시운전에 들어갈 이 무인잠수정은 수심 6000m급으로 전세계 대양의 97%를 탐사할 수 있으며, 동해는 물론 태평양 심해에 대한 정밀 지형도 작성, 지질 분석, 심해 자원 탐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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