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대표 한준호)는 최근 통합법무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법무정보시스템은 송무관리, 자문관리, 사규관리, 사외변호사관리, 법률정보 등 기업법무와 관련된 모든 업무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구현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송무관리로 한전이 원·피고로 수행하는 소송사건을 담당자별로 사건의 발생에서 완결에 이르기까지 업무 플로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외부변호사시스템까지 구축해 변호사와의 업무진행을 온라인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전 정보화추진처는 “전산화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분야인 법무영역까지 IT를 접목해 한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전자결재와 재무시스템 등 기존 타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업무생산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시스템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자회사인 로앤비(대표 이해완)가 주관해 진행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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