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10년 기념식 "뉴미디어 선두주자 의지 다진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7일 ‘케이블TV 10주년 기념식’을, 8일 디지털방송의 국제시장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한국 디지털 케이블TV 서밋 2005(Korea Digital CableTV Summit 2005)’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케이블 10년, 디지털 원년’을 슬로건으로 케이블TV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간 뉴미디어의 선두주자로서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주도해가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또 디지털 원년을 알리는 전시관도 운영해 지난달 디지털 케이블TV 본방송을 시작한 CJ케이블넷의 양방향 주문형비디오(VOD) 및 데이터방송서비스와 강남방송의 TV정부 서비스를 시연한다.

기념식에는 노무현대통령의 영상메시지와 이미경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노성대 방송위원장의 축사도 이어진다. 또 ‘영상으로 본 케이블TV 10년’ 상영과 대통령산업포장을 수상하는 공성용 제주케이블TV 회장을 비롯한 총 31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한다.

8일 열리는 한국 디지털 케이블TV 서밋에는 우리나라·일본·대만 3국의 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축이 돼 전 세계 20개국 6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미국 대표적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타임워너케이블의 마크 로렌스 애펠바움 수석부사장이 브로드밴드 케이블TV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조연설을 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동력으로서의 유료방송(로스 크로우리 스타그룹 수석부사장) △케이블TV 주도의 방송·통신 융합시대(유재홍 SO협의회장) △유료방송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분석(비벡 코토 MPA 대표)에 관한 발제가 이어진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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