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보이다가 종합주가지수(KOSPI)는 약보합세, 코스닥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은 오후 1시까지만해도 소폭 상승하며 28일의 랠리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막판 프로그램 매물이 3600억원 가량 쏟아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한때 1003P까지 떨어지며 1000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외국인들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우위로 낙폭을 줄여 전일대비 0.38 떨어진 1007.48로 마감했다. 그러나 기관 투자자들은 28일에 이어 이날도 2700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를 이어가 주가 차익실현에 나섰다.
코스닥은 상승세로 기분좋게 출발했다가 오후들어 KOSPI와 동반 하락세로 마감하는 듯 했으나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종가는 전일대비 0.03% 오른 498.55에 그쳐 6일째 500P선 아래를 맴돌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은 코스닥 매수세를 6일째 이어갔으나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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