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의 올해 산업부문 기업간(B2B)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제6차 B2B 구축지원)에 총 14개 업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27개)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1일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 서정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6차 B2B 구축지원사업 대상 업종으로 3개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항공우주산업·반도체장비·산업안전보건 등 총 14개 업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6차 구축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약 11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사업종료 후 실적평가에 따라 1년 연장지원이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지난해(5차)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선정과 동시에 3개월(4∼6월)동안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정을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했다.
올해 B2B 구축지원사업 신청업체가 지난해에 비해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산자부의 내년도 신규사업이 불투명해졌다. 산자부는 당초 B2B네트워크 구축사업을 50개 업종까지 펼칠 계획이었다. 올해 3개 업종 선정시 누적으로 총 48개 업종을 지원하게 된다.
산자부 전자상거래 관계자는 “내년도 신규사업 여부는 예산에 따라 결정될 것”이이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동안 정부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산자부 B2B네트워크 구축사업 현황
연차 선정업종 수 현황
1차(2000년) 9개 종료
2차(2001년) 11개 7개 업종 종료, 4개 업종(추가지원) 올 6월 종료 예정.
3차(2002년) 10개 올 4월 종료 예정.
4차(2003년) 9개 올 5월 종료 예정.
5차(2004년) 6개 내년 3월 종료 예정.
6차(2005년) 3개 예정 2007년 3월 종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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