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아웃소싱 업체인 GE캐피털인터내셔널서비스(GECIS)가 공격 경영에 나선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GECIS는 2007∼2008년까지 수익을 현재의 2배인 10억달러로 늘리고 3년내 주식 시장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GECIS는 향후 3년간 인도와 중국 내 직원수를 현재의 2배인 3만2000명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안에 중국에 2번째 비지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BPO) 조직을 구성하고 2006년까지 중국내 직원을 3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도에서도 오는 2007년까지 직원수를 현 수준의 2배인 2만4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 해 안에 인도내 관련 업체를 인수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GECIS가 공격 경영에 나선 것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BPO 수요에 적극 대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GECIS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 지난 1997년 인도에 설립한 아웃소싱 업체다. GE는 지난 해 11월 이 회사 지분의 60%를 자산운용사에 넘겨 현재는 40%만 보유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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