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CAD) 사용자 커뮤니티인 고캐드(http://www.gocad.co.kr)의 회원이 10만명에 육박했다.
고캐드를 관리하는 벡터I&C(대표 조현)는 2월 현재 9만1000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매일 100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어 오는 4월에는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캐드미, 오토캐드플러스 등 일부 캐드전문 사이트가 있으나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회원만 10만명에 육박하는 경우는 고캐드가 처음이다.
고캐드는 지난 2001년 5월 하이텔 캐드동호회 대표시샵 출신 3명이 공동 설립한 벡터I&C가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오토데스크 사용자그룹인 오기닷컴(Augi.com)과도 콘텐츠 제휴를 하는 등 최신 정보를 알리는데 주력해왔다. 또 직장인들이 캐드를 배울 수 있도록 1일 초단기 과정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사용자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다.
조현 사장은 “그동안 범용캐드인 오토캐드(AutoCAD)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앞으로는 건축, 기계, 토목 등 업종별 전문 3차원 캐드 정보를 담을 예정”이라며 “캐드 사용자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유틸리티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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