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지난해 말 완주공단으로 이전을 확정한 LG전선(군포공장)의 협력업체 유치작업에 뛰어들었다.
도는 24일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재 LG전선 협력업체 30∼40개사를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특히 협력업체들이 관심을 보이는 각종 인센티브를 재정비하고 기업유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개별 접촉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협력업체들의 입주를 위해 각 지역산업단지의 관리 및 기본운영 계획을 다음달까지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주거 및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교 알선 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전북지역으로 이전하는 협력업체의 투자금액에 따라 최고 50억까지 이전 보조금을 지원하고 공장이전에 따른 각종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해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LG전선이 전북으로 이전을 결정한 만큼 협력업체들의 전북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협력업체들에 대한 홍보활동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늦어도 5월까지는 협력업체들의 전북이전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많이 본 뉴스
-
1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2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3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4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5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6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7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8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100% 직류 배전 공장 가동
-
9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50억원 자사주 추가 취득
-
10
브레인칩, 뇌 구조 모방한 뉴로모픽 칩 생산 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