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신형 전자사전에 한국어 사전에다 한글 자판까지 지원해 화제다.
전자사전 시장의 선두권 업체인 일본의 샤프도 한국어 지원 전자사전을 아직 출시한 바 없다.
소니는 지난 21일 MP3를 지원하는 전자사전 2종을 일본에서 발표했는데 이 중 ‘EBR-800MS’란 모델에 한국어 사전과 일어와 영어 외에 한글 자판까지 새겨놓았다.
소니는 작년 11월에 읽는 법을 모르는 한글 문자도 ‘자음’이나 ‘모음’의 기호를 입력해 검색할 수 있도록 ‘ EBR-S8MS’란 전자사전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한류 열풍의 주역인 영화배우 배용준 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한류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일본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때문에 기획된 것 같다”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라며 고 말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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