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온라인 보안 강화 작업에 본격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3일과 24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보안 관련 향후 사업계획과 육성방안을 발표하는 ‘온라인 보안 노력에 대한 전 세계 미디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빌 게이츠 회장이 지난 15일 개최된 RSA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노력에 대한 청사진 발표에 이어 세부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18개국, 30명의 미디어가 참석하는 설명회에는 리처드 카플란 보안사업총괄 본사 수석부사장과 파멜라 패스맨 기업 사회공헌활동 총괄을 비롯해 보안·스팸방지 사업 관련 총괄임원 및 담당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날인 23일 리처드 카플란 부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보안 강화’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강화 세부방안을 공개한다. 또 제클린 비셔 보안기술 담당 상무가 ‘스팸 방지관련 기술과 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미래 홈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온라인 보안 관련 기술 발전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서민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차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매달 보안 패치를 발표하고 보안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출시 시기를 늦추는 등 보안 비중을 대폭 늘리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취할 보안정책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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