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6시그마 운동 전사로 확대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 http://www.posdata.co.kr)가 전사 차원에서 ‘6시그마’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DVR 사업부를 중심으로 ‘6시그마’ 운동을 시범적으로 전개한 포스데이타는 오는 2007년까지 3년간 도입·확산·체질화 등 총 6단계로 나눠 전사 차원의 ‘6시그마’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포스데이타는 ‘6시그마’ 운동을 단순한 문제 해결 도구로 삼지 않고 근본적 기업 혁신의 기초로 접근한다는 전략이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불량률을 소수점 6자리 이하로 줄인다는 대표적인 경영혁신 기법 ‘6시그마’ 운동을 통해 포스데이타는 블랙벨트(BB)과제 110여개와 그린벨트(GB) 과제 270여개 등 총 380여개의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포스데이타는 최근 2∼3년간 추진해 온 디지털경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6시그마 운동을 추진, △프로세스 및 시스템 내실화 및 체질화 △의식 개혁 및 혁신의 기업문화 정착 △IT 품질 및 프로세스 향상 △비용 절감 등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제조업 중심 사례의 답습에서 탈피, IT서비스 업종에 맞는 맞춤형 ‘6시그마’ 운동 추진 모델을 발굴한다는 복안이다.

 포스데이타는 ‘6시그마’ 운동의 일관성 있는 전개를 위해 기존 ‘디지털경영추진반’을 ‘6시그마 추진반’으로 전환하고 프로젝트관리조직(PMO) 역할을 수행할 사무국을 신설했다.

 포스데이타는 6시그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6시그마 운동 필요성, 방법론, 과제발굴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5일과 26일 이틀간 사업부장 및 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용진 6시그마 추진반장은 “6시그마 운동을 조기 정착시켜 초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근본적 변화와 프로세스 품질, 비용혁신을 통한 고객 만족을 증대시키는 게 궁극적 목적”이라며 “향후 3년간 총 300억원 가량의 재무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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