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텔넷컴이 내달부터 신제품을 출시하고 그래픽카드 사업에 다시 뛰어든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실상 그래픽카드 사업을 중단했던 인사이드텔넷컴(대표 엄주혁)이 3월부터 엔비디아 ‘지포스6600’ 칩세트 기반 그래픽카드 판매를 시작으로 6600GT AGP 버전 등을 ‘발해’ 브랜드로 출시키로 했다. 또 과거 엔비디아 제품만을 취급했던 것에서 탈피해 ATI 9550 칩세트 그래픽카드 제조 등 ATI 제품 비즈니스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인사이드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과거 안양공장의 생산 물량을 정리하고 국내외 공장을 통한 외주생산체제를 갖췄다.
인사이드 측은 “지난해 6월 이후 신규 제품 출시와 유통을 중단하고 악성 채권 회수에 나서 전체의 70% 가량을 회수했다”며 “올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220억원 정도의 매출을 그래픽카드 부문에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발해라는 브랜드가 아직까지 인지도 높은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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