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http://www.kotra.or.kr)가 21일 중국 칭다오에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데 이어 23일에는 상하이에 지원센터를 개설, 중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나선다.
KOTRA는 앞으로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들 지원센터에 자문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법률, 회계, 노무, 지적재산권 보호 등 확대된 서비스를 우리 기업들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KOTRA 관계자는 “중국 주요 지역에서 잇따라 지원센터를 설립함으로써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현지 경영상 애로사항을 수렴, 정부간 채널을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우리 투자기업의 현지 고충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중국은 지난 2002년부터 우리나라의 제1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하면서 해외투자 금액의 40%, 해외투자업체의 60%가 중국으로 집중되고 있으나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은 △지원기관 간의 연계성 미흡 △유사 업무의 중복수행 △전문화된 서비스의 부족 △분산된 지원활동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지적해 왔다.
지난해 9월 베이징에 처음으로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를 개설한 KOTRA는 앞으로 우리 기업의 수요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센터 설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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