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번디쉬·카이스트(KAIST) 공동연구협력센터(CKC·소장 윤춘섭)가 이달 중에 신진 연구원을 공개 모집하고 국내 연구진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파견하는 등 연구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협력 우선 과제는 △생물물리학 △스핀(Spin)전자학 △나노전자학 및 광전자학 등이다. 생물물리학에서는 이달 중에 윤길원 서울산업대 교수가 영국 캐번디쉬연구소로 건너가 ‘혈액세포 및 분자측정을 통한 건강진단에 관한 연구’를 한다. 스핀전자학 분야에서도 3월 중에 정종률 카이스트 박사가 영국에서 현지 연구진과 함께 ‘자성체에서의 스핀동력학 및 스핀기능 소자 응용’에 관한 연구를 1년간 수행하게 된다.
또 나노전자학 및 광전자학 분야에서는 3월 중에 국내 연구원 3명을 선발해 영국으로 파견, 1∼3년간 장기 연구토록 할 계획이다. 5월부터는 캐번디쉬연구소 석학급 교수와 연구원들이 대거 국내로 들어와 강좌, 세미나 등을 할 예정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오는 2007년까지 CKC 1단계 연구결과를 종합평가하고 캐번디쉬연구소 한국 분소 설치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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