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텔레컴(대표 유화석 http://www.hansoltelecom.co.kr)이 계열사 시스템관리(SM) 고도화를 위해 선진 IT 아웃소싱 계약 기법인 서비스수준협약(SLA) 체계를 본격 적용한다.
한솔텔레컴은 지난해 한솔제지·한솔개발·한솔건설 등 3개 계열사에 시범 적용한 SLA 체계를 한솔홈데코·한솔케미칼·한솔CSN 등 나머지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SLA 체계 적용을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솔텔레컴은 지난해 3개 계열사에 ‘시스템 가동률’과 ‘서비스 응답률’이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받지 않는 ‘페널티’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치를 상회하는 SM 서비스 제공으로 1억원 가량의 부가수익을 올린 바 있다.
한솔텔레컴은 한솔제지 등에 시범 적용한 △장애 및 문제 발생시 보고시간 준수율 △고객 만족도 △사용자 지원 △시스템 가용성 등 총 12개 SLA 지표를 기초로 SLA 체계 적용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한솔텔레컴은 지난해 4월 ITIL(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의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SLA 지표를 개발하는 등 SM 서비스 체계 선진화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해 왔다.
이미 지난달 한솔제지와 SLA 체계를 적용한 SM 계약을 한 한솔텔레컴은 SLA 개념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혀 SLA를 신속하게 정착시킬 수 있도록 계열사 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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