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전문기업인 디보스(대표 심봉천 http://www.diboss.com)가 혼수시장을 겨냥해 TV 본체 색상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는 ‘카멜레온 LCD T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디보스가 출시하는 LCD TV는 32인치(모델명 LMP)로 블랙·핑크·블루·퍼플 중에서 소비자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선택해 TV 케이스를 교체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286만원이며, 4가지 색상이 모두 제공된다.
심봉천 디보스 사장은 “화질과 디자인, 가격을 앞세워 작년부터 LCD TV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며 “올해도 30인치 보급형 LCD TV를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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