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는 전극이 부착된 카드형 소형 단말기를 몸에 지닌 사람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체통신’을 개발, 내년 중 실용화한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한 인체통신을 활용하면 전용 카드 단말기를 몸에 지닌 채 악수만 하더라도 단말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주고받는 일종의 전자명찰 교환이 가능해진다.
NTT는 “무선통신 사용과 건물출입시 본인 인증 등에도 이 단말기가 활용될 수 있다”며 “향후 관련업체들과 협력해 전자명함교환 등의 응용상품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 단말기의 가격은 처음에는 수 만엔선이지만 양산에 들어가면 수 천엔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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