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KOSPI)가 980선까지 넘어섬에 따라 1000P 조기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코스닥은 8일 만에 하락세로 반전하면서 510선 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18일 증시는 KOSPI와 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출발해 숨고르기 성격의 조정장세 성격을 강하게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KOSPI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면서 랠리를 이어나갔다. 이날 KOSPI는 전일 대비 1.19% 오른 984.10으로 5일째 상승했다. 개인이 1000억원 이상의 매도세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와 상장 법인의 자사주 매입 등에 힘입어 강한 오름세로 마감할 수 있었다.
코스닥은 하락세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했지만 결국 그 동안의 상승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지 못해 0.85% 하락한 510.66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93% 오른 52만7000원을 기록한 반면 LG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의 기술주는 하락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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