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최근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개발에 550억원을 융자지원키로 함에 따라 관련주가 수혜주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정통부는 앞으로 선정되는 사업자당 20억∼100억원을 장기 저리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관련업종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8일 주식시장 역시 코스닥의 하락세에도 불구 홈네트워크 관련주의 선전이 돋보였다. 누리텔레콤이 전일대비 5%의 높은 오름세를 기록해 4200원대로 올라섰으며 동문정보 역시 최근 7거래일 동안 연속 상승세로 1300원을 기록했다. 현대통신, 코콤 등도 다른 테마주의 급락에도 불구, 소폭 상승 및 보합세로 마감하는 등 선전했다. 이들 홈네트워크 관련주는 최근 5거래일 동안 평균 7%에 이르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는 21일 융자사업 공고에 이어 25일 사업설명회가 열리는 등 사업 관련 후속 일정이 계속 잡혀있어 당분간 홈네트워크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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