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http://www.autodesk.co.kr)가 이달부터 시작된 2006년 회계연도에 전년대비 25% 성장한 90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기환 오토데스크코리아 사장은 17일 서울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58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전략 발표회에서 “지난해 20%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25% 성장을 목표로 책정했다”며 “특히 CAD업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40여개 이상의 제품군을 갖고 있는 솔루션 업체라는 사실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내년 2월에 단종되는 ‘오토캐드 2002’ 기반의 모든 산업군별 제품의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으로 300억원, 신규 3D제품 및 공공·교육시장 공략 등으로 500억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오토데스크코리아는 3D 솔루션 판매에 집중하기로 했다.
오토데스크 레빗 시리즈(건축 건설부문), 오토데스크 인벤터 시리즈(기계설계·제조 부문), 시빌 3D(GIS 및 토목 엔지니어링 사업부문)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타깃업종을 선정해 집중공략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등 120개 고객에 대한 우선 지원정책을 펼치고, 3가지 제품유형에 따른 마진 차별화 방식으로 가격정책도 새로 바꾸기로 했다.
또한 채널들을 영업 파트너와 서비스 파트너로 분리지원하고, 고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채널들의 영업권 보호에 지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했다.
남기환 사장은 “오토데스크코리아의 발전을 위해서는 58개 협력업체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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