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텍(대표 이화용)은 수명, 무게, 편의성 등을 개선한 자외선 살균기 ‘퓨라이트 플러스’를 15일 출시했다.
자외선 램프 수명을 기존 6000시간에서 1만5000시간으로 늘렸으며 기존 700g이던 무게를 400g으로 경량화했다. 또 전기 콘센트 외에 어댑터에 연결할 수 있어 자동차 시트 등에 번식할 수 있는 진드기나 유해 세균을 없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로부터 진드기 제거 살균 능력을 검증 받았으며 소비자가격은 17만8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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