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전자정부](24)기업지원단일창구서비스 구축

 ▲주관부처:산업자원부 ▲사업예산:70억원 ▲입찰공고:9월

 기업민원 행정업무를 통합·처리하는 온라인 단일창구(single window)를 구축, 기업이 해당 부처나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을 없앤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주관부처인 산업자원부는 현재 개별적으로 난립돼 있는 산업정보 DB를 통합·재구성해 수요자(기업) 중심의 산업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간망 연계와 컨설팅, e러닝 등 기업지원 부가서비스 제공도 산자부가 염두에 두고 있는 사항이다.

 산자부는 이미 지난해 6월 27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업지원단일창구(G4B) 구축을 위한 BPR/ISP’를 수립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산자부는 작년 말 삼성SDS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 오는 7월 완료를 목표로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단계 G4B 기반 구축사업’을 진행중이다. 여기서는 △기업민원행정 안내지도 구축 △산업정보 연계(40개 사이트) 및 DB 구축 △13개 영역 업무분석 고도화 등이 이뤄진다.

 김성수 산자부 전자상거래과 사무관은 “오는 7월께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9월경 2단계 사업에 대한 사업제안서(RFP)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단계 사업에서는 기업민원행정의 확대와 산업정보 통합검색 및 DB 구축작업이 1단계에 이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70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3단계 사업에 100억원을 지원, 기업민원행정을 전면 확대하는 한편 산업정보 통합검색(3차)과 DB를 구축하고 금융·조세를 제외한 기간망 연계를 이룩한다는 게 산자부의 계획이다. 4단계 사업을 추진할 2007년에도 150억원이 투입돼 복합민원 온라인 완결처리와 산업정보 통합검색(4차), 전체 기간망 연계 등의 작업이 추진된다. 2008년 이후에는 G4B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및 성능개선에 20억원을 투입한다는 것이 산자부의 장기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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