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벤처캐피털업체가 공동으로 내달중 40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 전문 벤처펀드를 결성한다.
한화기술금융(대표 최광범)은 포스텍기술투자·한미창업투자·무한투자 등과 공동으로 해외자금을 포함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생명과학(Life Science) 전문 연합펀드’를 결성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벤처캐피털업체들이 바이오 전문 벤처펀드를 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년 만기의 이 연합펀드는 4개 벤처캐피털이 △투자처 발굴 △투자 심사 △사후 관리 등을 공동으로 펼치며, 50% 이상을 바이오 및 의학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특히 대학실험실, 메디컬센터, 대기업 분사(Spin-off) 등 바이오 창업벤처에 대해 일정한 성과를 거둔 시점에 차기 투자를 집행하는 마일스톤 투자를 적용키로 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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