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SM 수준 높인다

CJ시스템즈, 주요 계열사 SLA 적용

 CJ그룹 IT 서비스 전문업체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 http://www.cjsystems.co.kr)가 계열사 시스템관리(SM) 서비스 선진화에 착수한다.

 CJ시스템즈는 그룹 주요 계열사와 한 기존 SM 서비스 계약을 서비스수준협약(SLA:Service Level Agreement) 계약으로 전환한다는 전략 아래 SLA 측정 지표 개발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에 따라 CJ홈쇼핑과 CJ GLS 등 CJ그룹 주요 계열사의 IT 인프라 운용 및 관리가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CJ시스템즈 고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각 계열사 정보전략 책임자들과 SLA 도입을 위한 의견 조율 작업을 해왔다”며 “계열사별 IT 인프라 수준과 활용에 차이가 있지만 각각의 특성에 맞는 중점 관리 항목을 선정, SLA 계약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CJ시스템즈는 CJ홈쇼핑과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 장애 감소 및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SM 서비스 평가를 위한 20여개 항목의 핵심성과지표(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개발, 올해 본격 적용한다. 또 CJ시스템즈는 CJ GLS와 공동으로 SLA 적용을 위한 KPI를 선정, 이미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양사는 올해 KPI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거쳐 내년에 확대·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CJ시스템즈는 (주)CJ와 SLA 적용 이전 과도기적 형태인 유동적 인력 투입 및 서비스별 요금 체계에 맞춘 계약 방식으로 SM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SLA 도입 및 적용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해왔다.

 CJ시스템즈는 CJ홈쇼핑 및 CJ GLS 등에 적용할 SLA 측정 지표의 선진화를 위해 월간 평가 등을 거쳐 개선점을 발굴, 적용 수위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CJ시스템즈는 내년부터 (주)CJ와 CJ푸드시스템, CGV 등 핵심 계열사를 대상으로 SLA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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