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IT 서비스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6.7% 증가한 6078억달러로 나타났다고 C넷이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6.7% 증가는 달러 약세의 환율 변화를 감안한 것으로 실질 증가세는 2.2%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별 실적에서는 IBM이 전체 시장의 7.6%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EDS(3.4%), 3위는 후지쯔(2.8%)가 차지했다. 이어 액센추어, 컴퓨터사이언스, 휴렛패커드(HP)가 각각 2.3%를 기록하며 톱6에 들었다.
이 중 액센추어는 전년 대비 16.4%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톱6 중 가장 높은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가트너의 IT 서비스 분야 애널리스트인 캐스린 헤일은 “IBM과 HP가 특히 아웃소싱 분야에서 큰 매출을 올린 반면 액센추어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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