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MP3닷컴을 설립해 온라인 음악 열풍을 몰고 왔던 마이클 로버슨이 새로운 MP3 다운로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AP가 보도했다.
음악 다운로드 웹 사이트 개척자이자 ‘린도우’라는 회사를 설립, MS와 갈등관계에 있던 그는 MP3튠스라는 사이트를 통해 MP3 사업을 재개하려 하고 있다.
오는 9일(현지시각) 선보일 예정인 이 사이트는 개별 음악 트랙은 88센트, 앨범은 8.88달러에 판매된다.
그는 일반적으로 메이저 음반사들이 가수들의 음악을 MP3들로 라이선스하지 않기 때문에 복사나 CD리코딩을 제한하는 포맷의 노래 약 30만곡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버슨은 MP3닷컴을 비방디 유니버셜에 매각하고 린도우사를 설립, MS와 대항하는 등 IT업계 풍운아로 알려져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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