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kr.fujitsu.com)는 중장기 비전으로 오는 2007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500억원 달성을 제시하고, 국내 컴퓨팅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중장기적인 성장 전략으로 하드웨어 중심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비즈니스로 잡고 종합 IT서비스 회사로 변신, 오는 2007년까지 매년 5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후지쯔는 오는 6일 기업 설립 31돌을 맞는다.
윤재철 한국후지쯔 사장은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지난 한해 한국후지쯔는 공공, 유통, 제조 등의 업종에서 선전하며 매출액을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한 4179억원으로 끌어올렸다”며 “올해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자태그(RFID), 생체인식 기술 등 후지쯔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선진 IT를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후지쯔는 올해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서버, 스토리지 등의 플랫폼 비즈니스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닉스 서버, IA서버, 스토리지, 노트북, 웹애플리케이션(WAS) 등의 5대 플랫폼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영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인재 제일주의와 인화단결을 중시, 사원 만족 프로그램인 ‘이(異·Cross)’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사원의 도전정신을 북돋고, 신바람 경영을 도입해 직장 분위기 쇄신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 사장은 “한국후지쯔는 국내 최초 주5일 근무 도입을 시작으로 자유 출퇴근제 등 다국적업체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전직원이 신바람 속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중장기 비전을 조속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74년 국내에 정보화 마인드가 싹트기 시작할 무렵 국내 최초의 컴퓨터인 ‘FACOM 222’를 국내에 소개하며 화콤코리아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그후 10년 후지쯔그룹의 ‘공존공영’과 ‘이문화기업’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첨단기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지금의 한국후지쯔로 사명을 바꾸었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한국 컴퓨터산업은 물론 국내 기업의 정보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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