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inkel.co.kr)는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AV리시버를 자체 개발하고, 일본 파이어니어에 10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트로닉스가 파이어니어에 공급하는 이 제품은 납·카드뮴·수은·6가크롬·PBB(Polybrominated Biphenyl)·PBDE(Polybrominated Diphenyl Ether) 등 6가지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AV리시버로 박스나 판넬에 들어가는 도색용 페인트는 물론,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모컨에도 유해물질을 제거했다.
이트로닉스는 “작년 7월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제품 개발 초기부터 성능이나 가격, 품질, 디자인, 환경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의 책임감도 요구되고 있어 내년부터 생산되는 수출과 내수 전 모델을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EU 가입국은 내년 7월부터 유해물질사용제한(RoHS)을 시행하며, 이에 따라 6가지 유해물질을 포함한 전자제품은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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