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인터렉티브(대표 천신일)와 소프트온넷(대표 송동호)은 세중나모의 제품을 소프트온넷의 지스트림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버전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2일 교환했다.
SW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 버전 제품을 공식적으로 개발하기로 한 것은 국내 SW업체로서는 세중나모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세중나모는 ‘웹에디터’ 제품에 대한 네트워크 버전을 우선 출시해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는 한편 점차 타 제품으로 네트워크 버전을 확대키로 했다.
또 최근 소프트온넷에서 개발한 ‘포터블 지스트림’에 세중나모의 ‘웹에디터’를 장착한 시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상용화를 위한 협력도 진행키로 했다.
소프트온넷의 포터블 지스트림은 이동형 저장장치에 SW를 탑재하고 언제 어디서나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손형락 소프트온넷 부사장은 “최근 미국 SW 스트리밍 기술 개발 기업인 소프트리시티사가 일본에 진출한 뒤 조만간 한국 입성도 예상되는 등 국내에도 본격적인 SW 스트리밍 기술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SW 업체 간 이 같은 협력은 SW 시장의 기술 변화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온넷은 세중나모에 이어 인탤리캐드코리아 등 다른 국내 저작권사와도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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