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이 캐나다의 SW업체인 크레오를 인수한다.
크레오는 프린터가 텍스와 그래픽 및 이미지가 컴퓨터에서 프린팅 장비로 이동하는 과정을 관리하는 워크플로우 SW를 개발하는 업체.
이번 인수는 송장·브로슈어·직접 메일 마케팅을 인쇄하는 기술 및 기기 관련 부분인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코닥은 이번 인수가 자사가 내년에 주당 3달러의 운영이익을 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닥은 올 들어서도 선 케미컬과 조인트벤처로 설립한 코닥 폴리크롬 그래픽스(KPG)의 주식을 8억1700만달러를 들여 인수했다. 또 지난해에는 디지털 인쇄 업체인 넥스프레스(NexPress)와 잉크젯 프린터 제조업체인 사이텍스(Scitex, 구 코닥 버사마크)의 주식도 인수했다.
코닥의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스 그룹의 제임스 랭글리 시장은 “상업적 프린터는 크레오의 제품을 KPG가 판매하는 제품들과 함께 사용한다. 코닥과 KPG 및 크레오의 제품을 묶는 것은 고객들이 원하는 하나의 공급자를 실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주들은 의견이 다른 크레오 주주들이 방향 수정을 요구해왔고 2월10일 모임에서 CEO를 제외시키려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거래가 제대로 이뤄질지에 불안해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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