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IH 압력 밥솥을 첫 출시한다.
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 http://www.coway.co.kr)는 20억원을 투입하고 1년 6개월 동안 기술 개발 끝에 만든 10인용 IH 압력밥솥(모델명: WHC-108CW)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내부 압력, 불림, 가열 시간 등의 조리 알고리듬을 적용, 백미의 경우 5단계로 밥맛을 취사할 수 있으며 현미밥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현미, 발아현미, 흑미, 잡곡 등 6가지 웰빙 메뉴가 있어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 취향에 맞췄으며 2개의 온도 감지 센서로 장시간 보관으로 밥이 마르거나 변색되는 것을 방지했다고 웅진코웨이는 덧붙였다.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6만원대이며 오는 3월 초 7인용 IH 압력 밥솥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쿠쿠홈시스, 노비타, 부방테크론 등 선발 업체들만 보유하고 있던 IH 기술을 웅진코웨이도 확보함에 따라 압력 밥솥 시장을 놓고 이들 4사의 경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IH(Induction Heating) 압력 밥솥은 밥솥 밑부분만 가열하는 열판 압력 밥솥과 달리 밥솥 측면까지 코일이 감겨 있어 내 솥 전체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밥맛이 좋고 조리 시간이 단축되는 등의 장점이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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