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국방과학연구소 2본부가 지역 공용 컴퓨팅 서버로 사용할 차기 슈퍼컴퓨터로 ‘인테그리티 수퍼돔’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국방과학연구소 2본부에 공급된 슈퍼컴퓨팅 환경은 아이태니엄2 기반의 인테그리티 수퍼돔 서버를 비롯해 스토리지·테이프·백업 장치 및 관련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또 운용체계(OS)로는 HP-UX가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컴퓨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유닉스·윈도·리눅스 등의 3가지 OS 모두를 구동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국HP 측은 설명했다.
국방과학연구소 2본부 측은 이번 수퍼돔 도입으로 인해 이론 성능상 약 240G플롭스(flops)에 달하는 컴퓨팅 자원을 새롭게 확보하는 동시에 테크니컬 컴퓨팅과 관련된 기술 및 교육지원을 받아 시스템 운용상의 높은 안정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인호 한국HP 이사(서버 총괄담당)는 “컴퓨터 기반 기계해석(MCAE)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벤치마크 결과와 기술 및 가격평가를 거쳐 선정됐다”며 “이는 아이태니엄 및 수퍼돔 서버의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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