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PDP(대표 허웅 http://www.orionplasma.co.kr)는 세계 최초로 무한확장형 산업용 멀티 PDP인 ‘인피니트( Infinite)’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리온 PDP가 기존에 선보인 42인치 4장을 연결한 네오다임과 달리 무한정 확장할 수 있도록 제품간 연결 간격이 2∼3㎜ 불과해 화면의 연속성이 우수하고 멀티큐브의 6분의 1∼10분의 1 정도 무게 및 두께로 이동성 및 공간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이 제품을 이용해 84인치를 만들 경우 기존 70인치에서 80인치 PDP TV 가격의 2분의 1에도 못미치는 3000만원대에도 판매가 가능하다. 또 42인치 모듈 9장을 붙이게 되면 126인치를, 25장을 연결하면 초대형 210인치 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오리온PDP는 이 제품 개발을 위해 20개월간 50여명의 연구개발인력과 10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했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 연간 1만여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오리온PDP는 대우그룹 계열사였던 오리온전기의 PDP 사업부문이 2002년 12월 분사한 PDP전문 업체로, 국내 최초로 PDP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으며 분사이후 세계최초의 84인치 멀티PDP 개발에 이어 이번에 무한 확장형 멀티 PDP를 선보이게 됐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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