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05-국내기업]통신·방송-통신장비: 이노스트림

 이노스트림(대표 임기종 http://www.innostream.com)은 수출시장 다변화,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이노스트림은 특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유럽시장 확대에 주력하면서 올해 총 3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임기종 이노스트림 사장은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경영과 수출 다변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2005년은 그 어느해보다도 내실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수익성을 고려한 가격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25개국에 GSM단말기를 수출하고 있는 이노스트림은 그리스, 이탈리아, 러시아 지사에다 올해 영국 지사를 추가로 설립, 프랑스·그리스·폴란드 등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중동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수출물량의 안정적 확보 및 급격한 시장변화에 따른 충격을 완화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이노스트림 측은 “유럽 현지 이동통신 사업자들과도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스라엘 엠블레이즈의 유럽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시장 진출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상황이 어렵지만 휴대폰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구개발(R&D) 인력 충원은 지속된다. 이노스트림은 올해 연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용으로 투자하면서 GSM, GPRS 단말기 등 첨단 컨버전스폰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노스트림은 또한 고용량 MP3플레이어, 200만화소 메가픽셀 카메라 기능을 내장하고 3D게임 구현 프로그램 등 고기능을 장착한 모델을 10여종 이상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임기종 사장은 “결정과 계약 수주전 충분한 손익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구매부문에서는 원가절감 노력을 하면서 ERP시스템 도입을 통해 자재수급의 과학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무한경쟁체제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남보다 앞서가는 기술의 확충 및 상품화”라며 “타임투마켓(Time to market) 전략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과제인 3G 휴대폰, 아이모드(I mode)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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