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SMB용 백업솔루션 통합 패키지 발표

세계적인 백업솔루션 전문기업인 베리타스소프트웨어가 미국 뉴욕에서 18일(현지시간)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에 특화된 통합 백업솔루션 신제품과 함께 SMB 관련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 스위트’는 베리타스가 지난 1999년부터 SBM시장을 공략해 온 이래 통합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으로는 처음 출시하는 것으로, 베리타스는 향후 시만텍 합병으로 새롭게 얻게 될 윈도 기반의 기업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백업 이그젝 스위트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시장 내 윈도 기반의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 및 복구·관리 등 3개 영역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최신 백업 소프트웨어인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 10.0 버전’을 포함해 데이터 복구기능인 ‘베리타스 리플리케이션 이그젝 3.1 버전’,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베리타스 스토리지 이그젝 5.3 버전’ 등 3개 솔루션이 패키지로 묶였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신세틱 백업’기능과 데이터 스냅샷의 백업작업을 다른 시스템에서 SAN을 통해 수행토록 해 원본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오프 호스트 백업’기능 등을 바탕으로 종전의 백업 성능보다 2배 향상된 기능을 구현한다. 또 ‘스마트 링크’ 및 ‘중앙 집중 관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여러 대의 백업 서버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디스크 기반의 복구 기능을 향상시켰다.

 베리타스 제품 마케팅을 총괄하는 밥 마네스(Bob Maness) 부사장은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은 세계적으로 200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중견, 중소기업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라며 “이번 제품은 윈도 사용자를 위해 고안된 완벽한 통합 솔루션으로 향후 더욱 향상된 데이터 보호, 복구 및 관리를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타스는 SMB 전용 제품 출시와 함께 전세계 파트너 및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온라인, 온디맨드 교육센터인 ‘베리타스 버추얼 아카데미’와 백업 이그젝 10.0 스위트의 판매 및 기술지원을 위한 파트너 교육과정도 신설했다.

 한편 베리타스는 향후 상장사의 경우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e메일 및 메시징 자료를 보호해야 하는 법률에 따라 향후 e메일 아카이빙 시장이 백업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인수한 KVS사의 e메일 아카이빙 전용 솔루션을 1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미국)=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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