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아시아판 최신호에서 LG전자를 커버 스토리로 6쪽에 걸쳐 상세히 소개했다.
비즈니스위크는 24일자로 발간된 최신호에서 LG전자가 김쌍수 부회장의 주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며, 2010년까지 세계 3대 전자업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위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소비자정보가전전시회(CES 2005)’에서 LG전자가 71인치 PDP를 비롯해 휴대폰, MP3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이목을 끌었는데 김 부회장의 역할이 컸다고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LG전자가 가전사업에서 두 자릿수 수익을 창출하면서 저가 제품을 공급하는 중국업체와의 경쟁을 극복해내는 데 일조하고, 직원들에게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는 등 ‘강한 LG를 만들고 있다(Making LG Tough)’고 덧붙였다.
비즈니스위크는 LG전자가 ‘속도(Speed)’와 ‘차별화(Production Differentiation)’ 두 가지 전략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서 LG 브랜드를 통한 고급화 전략과 제니스 브랜드를 통한 저가 제품 공급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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