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분야 1위 업체인 구글과 다른 웹 검색 경쟁자 간 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14일 보도했다.
시장 조사기관인 키노트 시스템스사가 미국내 2000명의 웹 검색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검색사이트 선호도는 구글, 야후, 애스크 지브스, MSN, 라이코스 순으로 변함이 없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선호도는 지난해 4월 조사때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후나 MSN 사용자들의 검색 결과 선호도가 구글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 검색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보니 브라운 키노트 시스템스 리서치부문 팀장은 “현재 구글 사용자가 가장 많지만 검색기능에 있어 업체간 차이는 별로 없다”며 “야후와 MSN의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어 앞으로 두 사이트에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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