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업무 전반에 전자태그(RFID)가 빠르게 도입되면서 이의 전세계 시장 규모가 2004년 3억달러에서 오는 2009년 28억달러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EE타임스가 시장조사업체 인스태트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인스태트의 애널리스트 앨런 노기는 “전자태그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 본격적인 도입은 2년 정도 걸릴 것”이라면서 “월마트를 비롯한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전자태그 도입이 수년후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전자태그 가격은 15센트에서 100달러를 웃도는 것까지 다양하다.
그는 “RFID의 최대 수요처는 공급망 분야”라고 덧붙이면서 “두번째로 큰 수요처인 소비자 부문 역시 사생활 침해 문제가 부각되고 있으나 각국 정부와 법원이 관련법 입안을 서두르고 있어 시장이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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