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 강석진 http://www.hyundaiautonet.co.kr)은 위성 DMB를 수신할 수 있는 차량용 셋톱박스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이 제품은 고속 주행 중에도 화면 끊김이 거의 없었으며 서울-이천, 성남-충주 구간 테스트 결과 수신성능이 98%로 나타나 위성 DMB 사업자가 요구하는 성능을 만족시켰다고 현대오토넷 측은 설명했다
외부영상 입력단자가 있는 AV가 장착된 차량은 셋톱박스만 추가로 장착하면 되며 실내 안테나를 적용해 차량 외관에 영향을 주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현대오토넷은 위성 DMB 본방송이 시작되는 5월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지상파 DMB용 셋톱박스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오토넷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보급형 네비게이션 및 PNP(Portable Navigation Multimedia Player)에도 DMB 모듈을 적용하고, DMB 일체형 AV 제품도 연내에 개발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사진설명: 현대오토넷 직원이 위성 DMB셋톱박스와 연결된 모니터로 방송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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