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정보시스템(대표 홍창표 http://www.shinhwa21.co.kr)은 디지털 TV에서 ‘플레이백 기능’을 구현하는 모듈<사진>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플레이백 모듈은 디지털 카메라 또는 휴대폰에서 찍은 화면을 컴퓨터를 통하지 않고 TV에 직접 연결,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신화정보 측은 “최근 디지털 TV의 국내외 생산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플레이백 모듈에 대한 수요기반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빠르면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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