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유무선 연동서비스 `파워짱` 돌풍

유저들이 원하는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사용 시간만큼 온라인게임 포인트를 올려주는 신개념 유무선 연동 서비스 ‘파워짱’이 게임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모퍼스(대표 하정원 www.mofus.co.kr)가 작년 11월 17일 서비스를 오픈한 ‘파워짱’은 오픈 1개월여만에 회원 2만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이키고 있다.

파워짱은 현재 신규 게임이 서비스에 들어갈 경우 하루 평균 1000명의 유저가 가입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으며, 유저들의 포인트 전송 횟수만도 하루 평균 7회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1일 가입자, 1일 다운로드 수, 1일 포인트 전송횟수 등 모든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게 모퍼스측의 설명이다.

하정원 모퍼스 사장은 “서비스 시작 전에는 하루에 5회 정도 포인트를 보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현재 유저들의 사용 빈도가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라면 올 상반기 안에 가입자 2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제휴 게임도 크게 늘고 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거상’(감마니아코리아) ‘다크에덴’(소프톤엔터테인먼트) ‘카툰레이서’(넷마블) ‘겟앰프드’(윈디소프트) ‘크로노스’(리자드인터랙티브) 등이 서비스 중이며, 이달 중에 ‘붉은보석’(야후) ‘더스트캠프’(드래곤티스) ‘믹스마스터’(야후)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은 이미 KTF가 ‘대한민국낚시’(나스카) ‘득행의길’(게임빌) ‘동전판치기’(이쓰리넷) 등 8개, SKT가 ‘컴투스 알까기’(컴투스) ‘호국전기 이순신’(노리개소프트) ‘부루마블’(웹이엔지) 등 8개가 서비스되고 있다. 이달 중에 ‘동전쌓기2’(이쓰리넷) 등 10편 정도가 추가될 계획이다.

파워짱의 돌풍은 기존 1 대 1 유무선 연동 방식과 달리 다(多) 대 다(多) 매칭 방식이라는 장점에다가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플레이 시간 만큼 온라인게임에서 시간의 가치를 보상받는 컨셉트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쓰리넷 전근렬 이사는 “모바일게임 쪽에서 보면 파워짱 서비스가 온라인 유저들을 모바일쪽으로 대거 흡입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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